윤아 양갈래 머리 한 채 폭풍 먹방…'23인치' 허리에도 살 안 찌는 체질

사진=윤아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귀여운 양갈래 머리로 먹방을 선보였다.

윤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명 별로 배 안고팠는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아는 양갈래 머리에 귀여운 의상을 입고 푸짐하게 음식이 차려진 식탁 앞에서 열심히 손을 놀리고 있는 모습이다. 역동적으로 식사를 하는 윤아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너무 잘 먹는다" "나이는 나 혼자 먹고 있네" "나도 분명 배가 안 고팠는데 꼬르륵 소리가 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아는 평소 '대식가' 임에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유명하다. 23인치의 가는 허리를 가진 윤아는 사실 소녀시대 멤버 가운데 '밥순이' 별명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윤아는 영화 ‘엑시트’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