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공유의 집' 방송화면
김준수가 서울 잠실에 위치한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MBC '공유의 집'에서는 앞으로 함께 생활하게 될 공유의 집에서 첫 만남을 가진 멤버들이 각자의 집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일 먼저 집 공개에 나선 김준수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있는 그의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해 멤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수십 켤레의 명품 신발과 모자, 선글라스 등 액세서리가 가득 전시된 드레스룸을 비롯해 금빛 새 조형물이 놓인 서재, 대형 가죽 소파가 있는 넓은 거실, 고급 식기들이 가지런히 진열된 주방 등 김준수의 집을 본 멤버들은 연신 감탄사를 질렀다.

노홍철은 "그냥 부자가 아니라 큰 부자다"라고 말했고, 박명수는 "이건 우리나라 집이 아니다"라고 놀라워 했다.

서울 시내 전경이 내다보이는 침실이 나오자 김준수는 "저기 보이는 뷰가 테헤란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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