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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준이 약 20억원에 건물을 매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한 매체는 김민준이 최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자신의 건물을 약 20억원에 매도했다고 보도했다.

김민준은 지난 2015년 13억원에 구입한 이 건물을 4년 만에 매도했다. 그는 성수동에서 진행된 도시환경 재정비 사업과 연예인들의 건물 매입 등의 호재로 인해 매입가보다 높은 가격에 건물을 매도할 수 있었다.

한편 김민준은 지난 10월 빅뱅 지드래곤의 누나인 권다미씨와 결혼해 화제가 됐다.

그는 최근 영화 '소리꾼' 촬영을 마무리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송지효, 손호준 주연의 JTBC 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에 캐스팅돼 내년 TV 드라마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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