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이솔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왕관을 썼지만 왕자 아닌 대감 포스. 빨리 양말을 신기거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필모-서수연 부부의 아들 담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왕관 모자로 귀여운 자태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늠름해 보이는 담호 왕자님", "너무 귀엽다", "귀여운 장군 포스가 나네요", "멋쟁이" 등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필모-서수연은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8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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