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도끼가 주얼리 대금 미지급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도끼의 주얼리 대금 미납 논란에 대한 양측 입장을 전하고 심경을 밝히는 도끼의 인터뷰 음성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도끼는 "대중들에게 안 좋은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도끼와 주얼리 업체 측은 문제의 주얼리 거래 성격을 두고 각각 협찬과 구매계약을 주장하며 공방을 벌이고 있다.

도끼 측 변호인은 "주얼리 업체가 도끼에게 귀중품을 협찬했다"며 "업체는 도끼에게 대금 청구서를 전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도끼의 미국 소속사 관계자는 "총 7품목 가운데 4품목은 구매로 진행했고 이미 결제가 다 됐다"며 "나머지 품목은 프로모션 아이템으로 업체가 도끼에게 전달한 것이고 도끼가 마음에 들면 프로모션 가격으로 싸게 판매하겠다고 했던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주얼리 업체 측은 "이 건은 명백한 구매계약"이라며 "도끼의 소속사 일리네어에서도 공식입장을 통해서 외상구매 계약이란 점을 확인한 바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도끼가 변제한 마지막 시점인 2019년 5월 29일에 마지막 최종 잔금이 기재된 대금 청구서를 도끼에게 문자로 보냈고, 도끼가 이를 확인하고 답장을 보낸 사실이 있다"며 5일 도끼에 대해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장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기자소개 김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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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9/12/06 00:03:07 수정시간 : 2019/12/06 00: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