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맛남의 광장' 방송화면 캡처
[데일리한국 이솔 기자] '맛남의 광장' 김동준이 양미리 홍보요정으로 활약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옥계 휴게소에서 첫 장사를 시작한 멤버들(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동준은 시즌 메뉴인 '맛남 양미리 조림 백반'을 손님들에게 건네며 설명을 빼놓지 않았다.

김동준은 "가시까지 먹는 거냐"고 묻는 손님에게 "뼈째 드셔도 된다. 먹어보시면 되게 부드럽다는 생각이 드실 거다"라고 말했다.

또 "양미리는 '바다의 용'이라는 뜻을 가졌다"며 "( '맛남 양미리 조림 백반'은) 11월부터 1월까지 나오는 시즌메뉴"라고 설명했다.

이를 본 백종원은 "동준이 의외로 손님들과 대화 잘한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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