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워크맨' 영상 캡처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그룹 엑소(EXO)의 일일 매니저 체험 소감을 밝혔다.

장성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장시간 알바였다"라며 "약 10시간 매니저 알바를 마치고 한 잔. 많은 생각을 불어넣어 준 알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장성규는 음식점에서 한 팔로 턱을 괸 채 피곤한 듯 입을 삐죽 내밀고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또 자신의 매니저 이름을 언급하며 "고마워 용운아"라고 감사함을 전한 후 "더 애정하게 된 엑소b"라고 덧붙였다.

앞서 장성규는 웹예능 '워크맨'에서 주유소 아르바이트를 체험하던 중 엑소 멤버 수호를 만나 일일 매니저 체험을 약속했다.

장성규의 엑소 매니저 체험기는 유튜브 채널 '워크맨'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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