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훈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이솔 기자] '정희'에 출연한 그룹 엑소의 막내 세훈이 멤버들의 주량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엑소 멤버 수호, 백현, 첸, 찬열, 카이, 세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세훈은 한 청취자가 엑소 멤버들의 주량을 묻자 "대부분이 소주 2~3병은 먹는다. 백현 빼고는 나머지 멤버들은 다 비슷하게 마신다"고 답했다.

또한, 세훈은 한 청취자가 레몬소주 만드는 법에 대해 궁금해하자 "잔에 얼음 가득 채워 넣고 소주를 부은 다음 레몬을 짜준다. 그러면 쓴맛을 없앨 수 있다"고 자신만의 팁을 공개했다. 이에 멤버들은 "레몬이 산성이라 빈속에 마시면 속이 쓰리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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