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아이유가 매거진 '하이컷' 표지를 장식했다.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은 5일 아이유와 함께한 핑크빛 화보를 공개했다.

이른 크리스마스 홈 파티를 콘셉트로 한 해당 화보에서 아이유는 도톰한 니트, 원피스 같은 편안한 룩부터 화려한 시퀸 톱까지 완벽하게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성했다.

소파에 웅크려 앉거나 이불을 두른 포즈가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줬다. 빛을 받을 때마다 반짝이는 주얼리도 아이유의 사랑스러움을 강조했다.

핑크 또는 화이트 컬러 스톤을 장식한 귀고리와 목걸이, 가느다란 스트랩의 시계가 아이유의 요정미를 돋보이게 했다. 터틀넥 톱을 입은 컷에서는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긴 드레스나 흰색 톱을 입은 컷에서는 청초한 분위기가 살아났다.


아이유의 화보와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는 12월 5일 발행하는 매거진 '하이컷' 253호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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