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처음 만났던 18, 19살. 그때로 돌아가 차근히 꺼내 놓은 보물 같은 이야기는 몇 날을 계속 생각하며 마음을 따뜻하게 했어. 고맙다 친구들”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한 테이블에 모여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초점이 흐릿하지만 옥주현과 절친 조여정, 송혜교인 것으로 보인다. 세 사람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레베카'에 출연 중이다.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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