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 매체는 "이필립이 30대 쇼핑몰 모델 겸 대표 A씨와 2년째 교제중"이라고 보도했다.
13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둔 인플루언서이기도 한 A씨는 자신의 SNS에 이필립을 '이천사'라 부르며 데이트 사진 등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근 "완벽한 파티 준비해준 이천사님 너무 고마워요" "이천사님 계속 등장"이란 글과 함께 자신의 생일파티에 참석한 이필립의 사진을 얼굴을 가린 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이필립은 지난 2007년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해 '시크릿가든' '남자이야기' 등에 출연했다. 2012년 '신의'를 끝으로 연기 활동을 중단한 이필립은 지난 5월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하고 사업가로 일하고 있다.
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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