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이영애와 남편 정호영 씨의 첫 만남에 대해 다뤘다.
당시 방송에서 한 기자는 "이영애와 남편 정호영 씨는 1991년, 이영애가 21살 때 처음 만났다. 이영애 남편의 친구가 광고기획자였는데 그 인연으로 만났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두 사람이 남녀 간 호감을 느끼는 사이가 아니라 선후배 관계였다고 한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영애 정호영 부부는 지난 2009년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영애 남편 정호영은 20살 연상으로, 재미교포 사업가로 알려졌다.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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