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유승호 인스타그램
이세영이 드라마 '메모리스트'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유승호와의 재회 여부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세영의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21일 "이세영이 '메모리스트'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tvN '메모리스트'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앞서 유승호가 출연을 검토 중이라 밝힌 작품이다.

내년 편성 예정인 이 드라마는 기억을 읽는 초능력 형사 '동백'이 미스터리한 연쇄살인 사건을 접하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이세영과 유승호는 지난 2012년 방송된 드라마 '보고싶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메모리스트'를 통해 오랜만에 두 사람이 만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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