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이하 '살림남')에서는 최민환-율희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임신 중인 율희는 짱이에게 "동생들 보여줄까?"라며 초음파사진을 꺼냈다.
율희는 "배가 진짜 금방금방 나온다"며 "두 명이다 보니까 태동이 2인분(?)으로 느껴진다"고 말했다.
초음파사진을 본 최민환은 쌍둥이의 오뚝한 콧날에 "옆모습이 진짜 예술이다"라며 감탄했다. 율희 역시 "이목구비가 너무 예쁘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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