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뮤직 인스타그램
브랜뉴뮤직이 공식입장을 내고 소속 아티스트들을 향한 악플에 강력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브랜뉴뮤직은 20일 "최근 온라인을 통해 무분별하게 퍼지고 있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들을 향한 악성 루머,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인신공격, 모욕 등의 악의적인 행위가 도를 넘는다고 판단,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는 내용의 공식입장을 전했다.

회사 측은 "그동안 팬분들께서 모아주신 자료들과 당사가 직접 모니터링한 자료들을 토대로 이번에도 선처 없이 강력한 대응을 할 것"이라며 "이미 고소가 진행됐던 일부 사건은 수사를 통해 처벌까지 완료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브랜뉴뮤직은 수장 라이머를 비롯해 버벌진트, 범키, 한해, AB6IX, 그리 등이 소속된 곳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