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세호가 얼떨결에 통장잔고를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2’에서는 유재석과 조세호가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다는 이천 쌀로 유명한 경기도 이천을 찾았다.

이날 한 할머니는 두 사람의 인터뷰를 배웅하며 "여기 땅이 600평이 70만 원에 나와 있다. 마음 있으면 사라”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조세호는 "그럼 총 4억2000만 원이 아니냐. 지금 통장잔고로 봤을 때 3억8000만원이 모자라다”고 답해 간접적으로 4천만원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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