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방송시간이 화제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방송시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7일 JT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0분 2019 두바이컵 올림픽 축구대표 친선대회 대한민국 대 이라크 경기가 중계된다.

이에 따라 당초 오후 9시에 방송됐던 '뭉쳐야 찬다'는 경기 종료 후인 오후 10시 50분에 지연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뭉쳐야 찬다'는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조기축구계 전설로 거듭나기까지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안정환,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 허재, 이봉주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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