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손태영이 거울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손태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가을한 겨울.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태영은 흰색 코트 차림으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이어 자신이 읽고 있는 책 '지구에서 한아뿐'이라는 책 사진, 햇살이 비치는 풍경 사진 등으로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특히 셀카 속 손태영은 40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룩희와 딸 리호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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