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영화 '마담뺑덕'이 OCN에서 방영되며 정우성이 윤세아에 대한 관심이 높다.

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 출연 당시 정우성은 윤세아와의 친분을 묻는 염정아의 질문에 "영화 '마담뺑덕'에서 내 와이프였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정우성의 나이는 올해 47세, 윤세아 나이는 42세다. 2014년 '마담 뺑덕' 개봉 당시 정우성의 나이는 42세, 윤세아의 나이는 37세다.

한편, 영화 '마담 뺑덕'은 정우성, 이솜, 박소영이 출연한 멜로물이다. 불미스러운 오해에 휘말려, 지방 소도시 문화센터의 문학 강사로 내려온 교수 학규(정우성)와 퇴락한 놀이공원의 매표소 직원으로, 고여있는 일상에 신물 난 처녀 덕이(이솜)의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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