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이 리얼리티에 도전한다.

최근 '의사요한'으로 레전드의 귀환을 알린 배우 지성이 tvN 새 예능 프로그램 'RUN'(런)에 출연한다. 특히 데뷔 후 첫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고정 출연이기에 이번 출연은 지성에게도 신선한 도전이 될 전망이다.

지성의 출연 확정 소식으로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기고 있는 'RUN'은 출연진이 러닝 크루가 되어 국내외 러닝 스팟을 달리며 달리는 즐거움을 담은 프로그램. 지성은 함께 출연하는 강기영, 황희, 이태선으로 구성된 크루들의 든든한 리더로서, 달리기를 통해 마음의 기쁨을 얻는 진정한 러너로서도 큰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지성은 평소 취미가 러닝인 만큼 매일 아침 조깅으로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달리기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그는 'RUN'에서 국내외에서 달리기 여행기를 선보이고, 나아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개최되는 국제 마라톤에 도전한다. 이처럼 지성은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면모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안겨줄 것이다.

이에 지성은 "데뷔 후 처음으로 출연하는 고정 예능이라 감회가 남다르다. 최선을 다해 촬영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벌써부터 뜨거운 기대가 쏠리고 있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RUN'은 오는 2020년 1월 중 방송된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