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배틀트립'의 김숙 송은이가 바쿠 고부스탄에 방문했다.

16일 방송된 '배틀트립'에서는 아제르바이잔에 위치한 바람의 도시 바쿠로 향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갈비 먹방을 마친 이들은 돌과 땅을 뜻하는 관광지 고부스탄으로 향했다.

고부스탄은 6천개 이상의 암각화가 새겨진 유산으로 엄청난 장관을 자랑하는 곳.

두 사람은 "12,000년 전부터 있던 그림이라고?"라며 "동물 모양이다. 아직까지 지형이 살아있다는게 너무 신기하다"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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