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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화차', 갑자기 사라진 약혼녀의 진실은?…'배우 김민희' 재발견
  • 기자김현아 기자 kha@hankooki.com 승인시간승인 2019.11.16 01:53
  • 영화 '화차' 스틸컷
영화 '화차'가 16일 채널CGV를 통해 방영돼 시청자들의 소름을 돋게 했다.

'화차'는 지난 2012년 개봉한 변영주 감독의 영화로 이선균, 김민희, 조성하, 송하윤, 최덕문 등이 출연했다.

미야베 미유키의 소설 '화차'를 원작으로 한 영화 '화차'의 줄거리는 이렇다.

문호(이선균)와 선영(김민희)은 결혼을 코앞에 둔 연인이다. 결혼을 반대하는 부모님을 설득하고 선영을 소개하러 고향으로 향하던 길. 선영은 전화 한 통을 받고는 갑자기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전직 강력계 형사인 사촌형의 도움을 받아가며 선영을 찾기 위해 미친 듯이 경선의 행적을 좇은 문호는 선영이 숨겨왔던 진실을 마주한다. 자신이 사랑한 여자는 사실 선영이 아니라 차경선이었고, 그녀의 모든 것이 다 거짓이었다. 심지어 진짜 선영을 살해한 살인범이기도 했다.

복잡한 사연과 비밀을 쥔 인물 경선을 연기한 김민희는 '화차'를 통해 배우로서 크게 호평받았다. 이 영화로 2012년 21회 부일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한 그는 이후 '연애의 온도'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등을 거쳐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로 연기력에 정점을 찍었다.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 우뚝 선 김민희는 그러나 홍상수 감독과의 불륜 사실이 공개된 이후로는 홍상수 감독의 작품에만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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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9/11/16 01:53:54 수정시간 : 2019/11/16 01: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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