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신서유기7’ 제공
[데일리한국 이솔 기자] ‘신서유기7’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의 OB팀과 규현, 송민호, 피오의 YB팀이 음악대결을 펼친다.

15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7’에서는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으로 구성된 OB팀과 실제 절친과 남다른 감성으로 똘똘 뭉친 규현, 송민호, 피오 YB팀으로 나뉘어 음악대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퀴즈를 맞히는 팀은 제한시간 내 마음껏 식사할 수 있는 미션으로, 대결 내내 장장 3시간 동안 이어진 음악 여행에 흥이 오른 여섯 멤버들의 ‘저 세상 텐션’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지난 방송에서 많은 궁금증을 모은 ‘송은이표강조’의 정답이 공개된다. ‘레트로 특집’의 포문을 연 3:3 레이스의 결말도 이 날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신서유기7’ 방송 이후 이어지는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에서는 한국시간으로 새벽 5시에 진행된 깜짝 생방송에 얽힌 후일담이 모두 공개된다. 이수근과 은지원 모르게 제작진이 준비한 현지 생중계 방송은 위태한 상황 속에서 이어지고, 한국시간으로 새벽 5시임에도 불구하고 방송 시작 전부터 7000여 명의 시청자가 모이며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오늘(15일) 오후 9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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