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경리가 정진운과의 공개 열애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경리는 1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너무 정신없이 지나갔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서 고민만 하다가 하루가 끝나버렸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녀는 "그래도 뭐라도 남겨야 할 것 같아, 미안하고 고마워. 갑자기 너무너무 추워졌다. 감기 조심하고 잘자"라는 말을 덧붙였다.

한편, 정진운과 경리는 지난 2017년말 연인으로 발전해 2년째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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