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실화탐사대' 방송화면 캡처
[데일리한국 이솔 기자]'실화탐사대' 김치냉장고 화재 사건이 전파를 탔다.

13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는 최근 부산에서 연이어 발생한 의문의 화재사고 속에 감춰진 비밀을 파헤쳤다.

최근 부산에서는 비슷한 화재사고가 3건이나 연이어 발생했다. 반경 6km 안에서 발생한 세 건의 화재사건의 주범은 바로 김치냉장고. 화재현장에서 발견된 김치냉장고는 심지어 모두 한 제조사의 제품이었다.

'실화탐사대' 측은 해당 김치냉장고의 제조사를 직접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2002년도에 140만대란 기록적인 판매고 올릴 만큼 인기였다고 전했다.

방송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실화탐사대 김치냉장고' 등이 랭크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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