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이 만들어준 야식을 자랑했다.
소유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해준 순대 야식"이라며 백종원이 요리한 음식 사진을 공개했다.
순대 위에 치즈를 올리고 부추를 잘게 썰어 마무리한 듯한 독특한 모양의 음식을 찍은 사진이다.
소유진은 백종원의 야식 사진과 함께 백종원의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한 인증샷을 올리는 '소여사 이벤트'의 선물 중 하나라며 '백주부 머그컵 세트'를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소유진은 15살 연상의 백종원과 지난 2013년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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