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지애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이지애가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지애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톡스 일주일 -3kg, 가장 큰 변화는 체중 보다 피부였다"라며 다이어트 효과를 밝혔다.

이어 "뭔가 가볍고 맑아진 느낌. 가려움증도 사라졌다"라며 "임신 전 체중까지 갔다가 잠시 휴지기를 갖고(너무 힘들어서요;;) 재정비를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이어트 비법을 묻는 질문에는 "제가 조금 더 체험해보고 집에서 직접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다. 실천하는 게 어렵지 만드는 건 어렵지 않다"라며 특별한 레시피가 있음을 밝혔다.

한편 이지애 아나운서는 지난 2010년 MBC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해 지난 2017년 1월 딸 서아 양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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