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이 재정비 시간을 가진다.

13일 박보영의 소속사 피데스스파티윰 측은 “박보영이 예전에 촬영 중 팔 부상을 입고 치료를 했는데, 최근 해당 부상의 흉터 제거 수술을 받았다”며 활동 중단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현재 박보영은 흉터가 아물 수 있도록 반 깁스를 한 상태다. 이에 따라 박보영은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보영은 지난 12일 네이버 V라이브 방송을 통해 재정비의 시간을 갖는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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