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비(정지훈)가 근황을 전했다.

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시차 적응 열흘 넘게 안되며...열 일 한다. 증말 오랜만에 열정적으로 #열일 #인상쓴거아님 #피곤한거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비는 가죽 재킷에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보잉 선글라스를 착용, 올블랙 패션으로 소파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무표정한 얼굴과 이마를 드러낸 올림머리가 훈훈한 외모와 어우러져 도시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비는 지난 5일 미국에서 열린 '아시아소사이어티 엔터테인먼트 어워즈 '에서 한국인 수상자로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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