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홍선영이 치팅데이 먹방을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다이어트 중인 홍선영이 치팅데이를 맞이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선영은 다이어트 중 치팅데이를 맞아 음식을 양껏 먹었다. 치팅데이는 탄수화물의 섭취 양을 늘려 조정하는 날로 1~2주일에 한번 먹고 싶은 음식을 제한 없이 먹는다.

홍선영은 핫도그 2개와 수박주스, 감자탕 등을 먹었고, 이를 본 홍진영은 "치팅데이가 아니라 요요데이 아니냐"면서 타박했다.

홍선영의 치팅데이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곱창 떡볶이집에 들러 또 한 번 먹방을 선보인 홍선영은 "다이어트 하면서 음식 참는 게 안 힘들었다"라며 "살을 빼서 더 맛있게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목표가 있으니까 참아졌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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