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모던패밀리' 방송화면
박원숙이 세상을 떠난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토로했다.

8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서는 아들의 16주기를 맞아 아들의 대학 시절 친구들과 만난 박원숙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박원숙은 이날 방송에서 최근 세상을 떠난 반려견 '바다로'의 얘기를 하다 "사랑하는 사람, 사랑하는 동물도 다 갔다"며 먼저 하늘나라로 간 아들을 언급했다.

마침 박원숙의 남해집으로 아들의 대학교 친구들이 찾아왔다. 박원숙은 아들의 친구들과 함께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친구들은 박원숙의 아들에 대해 "마초 같은 구석이 있었다"면서도 "친해지고나면 너무 잘 챙겨주고 다정다감했다"고 말했다.

박원숙은 "내 선택에 의해서 정상적으로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살게 해서 정말 미안하다"며 아버지의 부재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털어놨다.

박원숙은 지난 2003년 사고로 아들 서범구씨를 떠나보내고 가면성 우울증을 앓으며 힘들어 했다. 당시 서씨는 사무실 근처로 점심을 먹으러 나갔다가 내리막길을 굴러 내려온 1톤 트럭에 치어 숨졌다.

대학 시절 결혼해 아들 서씨를 낳은 박원숙은 당시 남편과 이혼과 결혼, 다시 이혼을 겪었다. 이후 김모씨와 결혼했으나 1995년 이혼했다.

기자소개 김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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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9/11/09 00:22:33 수정시간 : 2019/11/09 00: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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