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과 열애 중인 김수미 아들 정명호씨가 화제다.

앞서 서효림의 소속사는 "서효림이 예전부터 김수미 아들과 알고 지내다가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진지하게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히며 공식 연인이 됐다.

정명호 씨는 1976년생으로 1985년생 서효림보다 9살이 많은 연상의 사업가다. 현재 김수미의 반찬 및 김치를 판매하는 기업 '나팔꽃 F&B' 대표이사로 일하고 있다.

특히 5일 방송된 MBN '최고의 한방'에서 김수미는 “아들의 나이가 마흔이 넘었는데, 내 마음에 안 들어도 어쩔 수 없지만 다행히 마음에 꼭 들은 아이”라고 서효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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