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사배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이솔 기자]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영화 '말레피센트' 시리즈 속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로 변신했다.

지난 27일 이사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레피센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사배는 '말레피센트' 시리즈 속 안젤리나 졸리 커버 메이크업을 한 모습이다. 특히 안젤리나 졸리의 깊은 눈매와 도톰한 입술 등을 메이크업으로 완벽하게 표현한 이사배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대단하다" "대박" "싱크로율 대체 무슨 일? 졸리 언니 내한한 줄" "역대급이다" 등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사배는 오는 11월 4일 첫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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