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는 23일 트와이스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 열리는 삿포로에서 열리는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 IN JAPAN' 공연에 채영이 불참한다"며 "채영의 컨디션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오늘 공연 불참을 결정했으니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채영은 전날 밤부터 컨디션 난조를 보여 병원에서 진찰을 받았으나 의료진과 상의 끝에 이날 공연에 불참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이날 홋카이도를 시작으로 치바, 오사카, 미야기, 나고야, 후쿠오카, 시즈오카 등에서 일본 투어를 이어간다.
오는 11월 20일에는 일본에서 두 번째 앨범 '&TWICE'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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