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젤리나 다닐로바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러시아 출신 방송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근황을 전했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출근하지 않은 채 하와이에 있다고 상상해봐 하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검은색 수영복을 입은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자기 몸보다 큰 서핑보드를 든 채 자세를 취하고 있다. 특히 쭉 뻗은 기럭지와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끈다.

한편,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최근 '혼족어플'에 출연해 맹활약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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