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ool cat"이란 코멘트와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서 전소미는 텅 빈 관중석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아우터 사이로 한쪽 어깨를 드러낸 채 반대편 손으로 머리를 쥐고 있는 모습이 마치 모델 같아 눈길을 끈다.
17일에는 10살 생일을 맞은 여동생 에블린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crazy monster"라 적어 팬들을 웃게 했다.
한편 전소미는 지난 6월 첫 솔로곡인 'BIRTHDAY'를 발표했다.
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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