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명수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이솔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청취자들에게 통 크게 쐈다.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청취자와 소통하는 '레듸오 무한도전'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박명수는 "미국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는 녹화가 끝난 후 방청객 모두에게 자동차 1대씩을 선물했다더라. 나도 그러고 싶다"며 "오늘 2천만 원 상당의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오늘 제주도 여행 풀 패키지를 드린다. 항공권만 드리면 양말 하나 받고 옷을 사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니 항공권을 비롯해 렌터카, 4성급 호텔 숙박권을 함께 제공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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