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대도서관이 수입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이소라, 브라이언, 환희, 대도서관이 출연하는 ‘놀면 뭐하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대도서관은 "저로 인해 1인 미디어가 알려졌다"라면서 "자극적인 방송이 많았는데 저는 매너와 젠틀함, 웃음을 추구했다"라고 성공 이유를 밝혔다.

이어 김구라가 "도티는 작년에 350억을 했는데 올해 500억의 매출을 본다고 하더라"라며 '초통령' 도티의 수익을 언급하자 대도서관은 "2017년에는 17억, 2018년에는 24억, 올해는 7월에 20억을 넘었다"라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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