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동백꽃 필무렵'의 미스테리한 인물 까불이의 정체가 화제다.

16일 밤 '동백꽃 필무렵'의 17, 18회가 방영된 가운데 까불이로 의심되는 용의자들 중 아직 까불이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동백꽃 필 무렵'은 총 32부작으로 현재까지 절반 정도의 스토리가 진행된 셈이다.

'동백꽃 필 무렵' 인물관계도를 기준 추측으로는 '까불이'로 의심되는 용의자는 노규태, 향미(손담비 분), 변 소장 등이 있다.

한편, '동백꽃 필 무렵'은 KBS에서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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