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수애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JTBC 전 아나운서 조수애가 8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조수애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찍는 법 잊었..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수애는 차량 옆에서 팔짱을 낀 채 미소 짓고 있다. 사진 찍는 방법을 잊었다는 글과는 달리 햇살 아래에서 화사한 미모를 뽐내는 그녀의 미소가 시선을 끈다. 특히 조수애는 지난 1월18일 남편 박서원 대표와 찍은 셀카 이후 오랜만에 근황을 전해 반가움을 샀다.

한편 조수애와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는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리고, 지난 5월 출산했다. 박서원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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