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故 백설희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며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12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1950년대 최고의 여가수로 사랑받은 故 백설희의 명곡들로 꾸며졌다.

격동기에 수 많은 히트곡을 남긴 백설희는 시대를 초월한 감성으로 50년대 대표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한국 영화계의 전설 배우 황해와 결혼하며 연예인 가족으로 화제를 모았다.

아들은 전영록, 딸은 티아라 멤버 전보람이다. 전영록은 지난 1985년 배우 이미영과 결혼했지만 12년만에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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