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건강을 되찾은 근황을 공개한다.
MBC '나 혼자 산다'는 11일 방송 말미에 내보낸 다음주 예고를 통해 허지웅의 출연 소식을 알렸다.
예고 영상에서 허지웅은 카메라를 향해 "살았어요"라고 말하며 밝게 웃었다.
아직 조금은 부은 얼굴이지만 한결 건강해진 모습의 허지웅은 이어진 장면에서 병원 진료를 받고 건강관리를 위해 요가를 배웠다.
또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해 심호흡을 하거나 고양이 영상을 보기도 했다.
한편 허지웅은 최근 악성림프종을 이겨내고 건강해진 모습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은 바 있다.
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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