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김민희.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영상 캡처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근황을 전했다.

홍상수 김민희.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영상 캡처
앞서 홍상수 감독은 영화 '강변호텔'로 2019 부산 국제 영화제 후보에 올랐지만 영화제에는 불참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영화제 불참 소식이 전해진 다음날 한 매체는 9월에 포착한 두 사람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이 찍힌 곳은 경기도 하남시의 한 아파트 주차장이었다. 사진 속 김민희는 흰색 마스크를 쓰고 머리는 단발로 짧게 자른 상태였다.

사진을 촬영한 기자는 "김민희 씨가 5월에 임신했다는 소식이 있어 취재를 했지만, 해당 사진으로는 봐서 임신으로는 보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미사리에서 산책하거나, 하남의 복합쇼핑몰에서 쇼핑하는 모습, 맛집에서 줄 서는 모습 등이 다수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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