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앤 헤서웨이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앤 헤서웨이가 만삭 근황을 전했다.

앤 해서웨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때문이 아니다. 난임으로 고생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제 임신 역시 쉬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제 남은 사랑을 보내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앤 해서웨이는 펑퍼짐한 옷을 입고 볼록 나온 배를 내민 모습으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만삭에도 여전히 사랑스러운 미모가 시선을 끈다.

한편, 지난 2012년 배우 애덤 셜먼과 결혼 후 4년 뒤 첫째 아들 조나단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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