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배우 수지가 난치병 환우들을 위해 기부금 1억 원을 쾌척했다.
10일 생명나눔실천본부 측은 26번째 생일을 맞은 수지가 생명나눔에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수지가 기부한 1억 원은 백혈병, 소아암 등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며, 어머니의 영향으로 생명나눔과 인연을 맺게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까지 수지가 생명나눔에 기부한 금액은 4억 원에 이른다.
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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