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목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23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그룹 트와이스의 미니 8집 'Feel Special'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지효는 리허설 중 목 부상을 입었다고 밝히면서 "첫 무대를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멤버들에게도 미안하다"라며 사과했다.

지효의 목 부상은 심각한 상태는 아니며, 무리가 많이 와 휴식이 필요한 상태다. 지효는 "병원에서 진통제를 받아온 상황이며, 최대한 빨리 회복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트와이스는 이날 '불안 장애' 앓고 있는 미나를 제외한 8인 체제로 신곡 'Feel Special'을 공개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