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된 '가요무대' 가요 시인 박건호 편에 출연한 정수라는 '환희'를 열창, 여전한 동안 미모와 시원한 창법으로 시선을 모았다.
정수라는 1963년생으로 올해 56세다. 974년 노래 `종소리`한 후 환희`, `난 너에게`, `바람이었나`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 1987년과 1988년에는 KBS 가요대상에서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2005년 가수 변진섭의 소개로 사업가 장 모씨를 만나 이듬해인 2006년 결혼했다.
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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