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23일 '가요무대'에는 정수라가 출연, 나이 등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된 '가요무대' 가요 시인 박건호 편에 출연한 정수라는 '환희'를 열창, 여전한 동안 미모와 시원한 창법으로 시선을 모았다.

정수라는 1963년생으로 올해 56세다. 974년 노래 `종소리`한 후 환희`, `난 너에게`, `바람이었나`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 1987년과 1988년에는 KBS 가요대상에서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2005년 가수 변진섭의 소개로 사업가 장 모씨를 만나 이듬해인 2006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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