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생활의 달인' 방송화면

'생활의 달인'에 소개된 파운드케이크 달인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23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파운드케이크 달인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탈리아에서 공부한 12년 경력의 박세준 달인과 11년 경력의 김현경 달인이 탄생시킨 파운드케이크는 홍화, 라피 등 색다른 재료에다 돌에 토란을 구워내는 방식 등 만드는 과정도 특별해 눈길을 끌었다.

SBS '생활의 달인' 방송화면

쫀득한 식감의 얼그레이 파운드케이크에는 카사바와 대추야자 등이 쓰였다.

이날 방송에서 암으로 투병 중인 어머니의 이야기를 전하며 눈물 짓는 달인의 사연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눈물짓게 했다.

파운드케이크 달인의 빵집은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렁트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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