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우혜미가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된 가운데, 그녀의 마지막 행보가 조명되고 있다.

우혜미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경쾌한 음악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가을이 왔어"라는 멘트로 새 계절을 맞이한 설렘을 나타내고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22일 소속사 다운타운이엔엠 관계자는 "우혜미가 세상을 떠나 경황이 없는 상황"이라며 "어제 새 싱글 뮤직비디오 관계자 미팅에 나오지 않았고 연락을 해도 닿지 않았다"고 전해 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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