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창정 인스타그램

가수 임창정이 다섯째 아이의 출산 임박 소식을 전한다.

임창정은 1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승국이, 김대희, 김지민 등과 함께 '갑을 전쟁' 특집을 꾸밀 예정이다.

앞서 임창정은 아내의 다섯째 아이 출산 임박 소식을 알려 명실상부 '다둥이 아빠'로서의 모습을 자랑한 바 있다.

임창정은 이번 방송에서 다섯째 아이의 태명이 '홀인'이라고 밝히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네이버TV 동영상 캡처

이어 아이들의 근황을 전하면서 첫째 아이의 대부로 김국진을 지목해 그 이유가 무엇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임창정은 최근 15집 앨범 '십삼월'을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중이다. 타이틀곡 '십삼월'의 작사, 작곡, 편곡 등에 참여한 임창정은 이날 방송에서 앨범의 특이한 트랙리스트를 소개하고, 최근 자신이 설립한 기획사와 관련해 연습생들의 눈치를 보고 있는 사연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할리우드 배우와의 만남과 인증샷에 담긴 뜻밖의 진실도 폭로될 예정인 '라디오스타' 갑을 전쟁 특집은 18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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